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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다언삭궁의 미투데이 - 2009년 10월 28일

  • 당구장 홀 서빙 아르바이트 구함 당구장 서빙 아르바이트(여) 구함 채용기업정보 기업명 K2 당구클럽 사업내용 당구업 대표자명 강봉훈 회사주소 서울 강동구 명일2동 47-4 명일빌딩 지하 106 홈페이지 - 설립년도 2009년 직원수 - 업종 스포츠·오락·레저·휘트니..(당구장 서빙 아르바이트 친절) [ 2009-10-28 03:25:51 ]
  • 초크 이야기 초크는 소석고나 탄산칼슘 분말에 높은 열을 가해 만듭니다. 초크는 팁과 당구공의 마찰을 극대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초크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팁이라고 할지라도 삑사리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팁과 초크의 발명은 거의 동시에 이뤄졌는데 이 둘의 발명으로..(당구 삑사리 초크 큐 큐미스 팁) [ 2009-10-28 15:59:11 ]

이 글은 다언삭궁님의 2009년 10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초크 이야기

초크는 소석고나 탄산칼슘 분말에 높은 열을 가해 만듭니다.

초크는 팁과 당구공의 마찰을 극대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초크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팁이라고 할지라도 삑사리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팁과 초크의 발명은 거의 동시에 이뤄졌는데 이 둘의 발명으로 현대의 당구가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초크도 입자의 굵기가 다양해서 자신의 팁에 맞는 것을 골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초크는 당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당구 입문과정에서 사용법이 잘못 전수됨으로써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 된 초크 사용법◀

1. 초크 가루가 당구대 위에 떨어지지 않도록 한 걸음 떨어져서 칠한다.

2. 왼손으로 큐 스틱의 상대 부분을 잡고 팁의 초크가 칠해지는 부분을 보면서 오른손으로 골고루 바른다.

가장 잘못된 부분은 왼손으로 초크와 큐를 동시에 잡고 보지도 않고 '끽깍'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칠하는 것입니다. 또 어떤 이는 큐를 초크에 끼운 채 발로 돌려서 칠하기도 합니다.

이런 초크칠은 초크가 골고루 발라지지도 않고 반복적으로 했을 경우 팁의 모양을 망치기도 합니다.

또 지나치게 많이 발라진 초크는 오히며 큐미스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당구대 위에 떨어져 공의 원활할 구름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발라진 초크를 털어낸다고 당구대를 툭 치는 사람들도 많은데 당구대와 큐 모두 망가지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한번의 삑사리만 하지 않아도 승부는 뒤집힐 수도 있습니다. 기껏 각을 재고 정신을 집중해 시도한 샷이 삑사리로 무산이 되고 나면 그렇게 허무할 수가 없습니다. 나아가 슬럼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한번의 초크칠에도 신경을 써서 정성을 다해 하는 것이 진정 고수로 가는 길입니다.

경험상으로 고점자들이 쳤던 당구대는 수 시간이 지나도 깨끗한데 하점자들은 게임 시작 10분도 채 안돼 극심하게 지저분해지는 것은 당구에 대한 진정한 열정의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다언삭궁의 미투데이 - 2009년 10월 27일

  • 큐 팁 이야기 큐 팁은 당구에서 공과 접촉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때문에 당구 동호인들의 팁에 대한 관심은 높은 수밖에 없습니다. 팁은 큐의 물리력을 그대로 공에 전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충분히 단단하면서도 매끈한 당구공에도 미끌리지 않는 마찰력을 가져..(당구 모리팁 압축팁 쪽팁 청팁 큐 팁 홍팁) [ 2009-10-27 15:01:15 ]

이 글은 다언삭궁님의 2009년 10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큐 팁 이야기



큐 팁은 당구에서 공과 접촉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때문에 당구 동호인들의 팁에 대한 관심은 높은 수밖에 없습니다.

팁은 큐의 물리력을 그대로 공에 전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충분히 단단하면서도 매끈한 당구공에도 미끌리지 않는 마찰력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큐팁은 동물의 가죽을 가공해 만듭니다.

과거에는 당구장에서 흔히 순록의 가죽으로 만든 청팁을 주로 썼습니다. 내구성은 떨어지지만 손질하기 용이하고 타구감이 부드러운 편이었습니다.

물소가죽으로 만든 홍팁, 가죽 분말과 수지를 혼합해 만든 압축팁 등이 있지만 많이 쓰이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송아지나 새끼돼지의 가죽을 여러 장 겹쳐 만드는 이른바 쪽팁이 많이 쓰입니다. 일본의 모리팁이 유명하며 우리나라 제품들도 좋습니다.

 쪽팁은 타구감이 정밀해 선수들도 대부분 쓰지만 둥글게 모양을 만들 때 접착면이 드러나면서 손질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쪽팁은 가죽의 굳기에 따라 하드, 미디엄 하드, 미디엄, 소프트로 나뉩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느 것어 더 좋다고는 단정할 수 없습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은 대부분 미디엄을많이 선택합니다.

2009년 10월 24일 토요일

다언삭궁의 미투데이 - 2009년 10월 24일

  • 좋은 큐란 어떤 큐가 좋은 큐일까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당구장에 가면 으레 큐를 고르게 됩니다. 저마다 하나씩 맘에 드는 큐를 골라 게임을 시작하지만 큐를 고르는 기준은 제각각입니다. 아무도 가르쳐준 적도 없고 배운 적도 없지만 다들 나름대로의 기준은 가지고 있습니..(개인큐 단골 큐 팁) [ 2009-10-24 01:45:30 ]
  • 당구는, 내 몸을 가장 완벽하게 콘트롤해서 내가 원하는대로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을 때 희열을 느끼는 스포츠다.(당구, 몸, 컨트롤 스포츠) [ 2009-10-24 01:50:14 ]
  • 새벽 세시에 새로운 팀이 들어왔다. 그리고 한 시간째. 더 오래 치다 갔으면 하는 마음과 얼른 갔으면 하는 마음이 동시에 교차된다.(새벽 새로운팀 교차) [ 2009-10-24 04:01:11 ]

이 글은 다언삭궁님의 2009년 10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10월 23일 금요일

좋은 큐란

어떤 큐가 좋은 큐일까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당구장에 가면 으레 큐를 고르게 됩니다. 저마다 하나씩 맘에 드는 큐를 골라 게임을 시작하지만 큐를 고르는 기준은 제각각입니다.

아무도 가르쳐준 적도 없고 배운 적도 없지만 다들 나름대로의 기준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큐가 좋은 큐일까요?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더 좋은 큐와 나쁜 큐가 따로 있지 않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물론 세계적인 큐 생산 업체들은 더 좋은 큐를 만들기 위해 지금도 연구를 계속하고 있고 그 결과 큐의 성능 개선은 지금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싼 큐와 싼 큐는 그 가격 차만큼 성능의 차를 보이지 않는 것은 명백한 것 같습니다.

비싼 큐의 값의 대부분은 성능 개선보다는 디자인, 상표 가치, 유통가격 등에 쓰인다고 보면 됩니다.

비싼 큐가 더 좋긴 하지만 그만큼 성능차가 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하우스 큐 중에서는 어떤 큐가 좋은 것일까요?

좋고 나쁘고를 하나의 기준으로 말할 수는 없고 여러 기준에 따라 고를 수 있습니다.

우선은 팁의 모양입니다.

팁의 모양은 볼록할 수도 있고 평평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도 팁의 두께에 따라 두꺼운 팁과 얇은 팁을 가려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큐의 무게도 중요합니다. 큐의 무게는 보통 19, 20온스가 있는데 가끔 18, 21 온스도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무거운 큐를 좋아하는 분과 가벼운 큐를 선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큐의 무게는 하대에 있는 볼트를 끼우거나 뺌으로써 조절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립이 있고 없고를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것을 고르던 간에 더 좋고 나쁘고를 말할 수는 없으며 자신의 손에 익숙한 것을 고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때문에 단골로 찾는 당구장이 있다면 손이 잘 맞는 큐를 골라 개인큐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당구장 주인 입장에서도 단골 손님을 확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아마도 흔쾌히 만들어 줄 것입니다.

개인큐는 결코 고점자들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3줄 정리
1. 큐는 더 좋고 나쁘고 없다.
2. 팁 모양, 무게 등에 따라 자신의 손에 맞는 것이 좋은 큐다.
3. 단골 당구장에는 개인 큐를 만들어둬라.

뱀발.
당구 수지의 높고 낮음을 떠나 스스로 당구 매니아라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자신의 큐를 하나쯤 장만하는 것은 어떨까요?

사진 매니아들은 누구나 기백만원짜리 DSLR카메라에 고급 렌즈를 하나씩 들고 다니는 세상인데 당구 매니아들은 몇 십만원만 주면 얼마든지 가질 수 있는 개인큐 갖기를 주저하는 것은 조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