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3일 월요일

2009 수원 세계 3C 월드컵, 쿠드롱 우승 차지



지난 1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수원 3C 월드컵은 벨기에의 쿠드롱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2009 수원 3쿠션 월드컵 32강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

에버리지

하이런

제1경기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15

15

15

 

 

3

2.368

10

두옹 안 부(베트남)

1

6

6

 

 

0

0.764

3

제2경기

최성원(대한민국)

14

15

15

15

 

3

1.787

8

안드레아스 에플러(오스트리아)

15

3

10

0

 

1

0.875

6

제3경기

조세프 필리품(벨기에)

7

10

15

9

 

1

0.953

5

자비에르 팔라존(스페인)

15

15

10

15

 

3

1.250

6

제4경기

김경률(대한민국)

15

5

10

15

15

3

1.538

7

조재호(대한민국)

12

15

15

4

14

2

1.538

7

제5경기

우메다 류우지(일본)

15

15

15

 

 

3

1.323

5

페드로 피드라부에나(미국)

10

12

14

 

 

0

1.125

4

제6경기

마틴 혼(독일)

7

15

15

15

 

3

1.300

8

크리스찬 루돌프(독일)

15

5

9

7

 

1

0.923

8

제7경기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

15

15

15

 

 

3

1.666

6

스즈키 츠요시(일본)

14

5

5

 

 

0

0.960

6

제8경기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7

15

15

15

 

3

1.925

6

장 폴 드 브륀(네덜란드)

15

10

9

7

 

1

1.576

11

제9경기

토브욘 브롬달(스웨덴)

15

15

15

 

 

3

2.250

9

김종완(대한민국)

13

7

6

 

 

0

1.444

5

제10경기

황득희(대한민국)

7

8

4

 

 

0

1.266

5

루벤 르가즈피(스페인)

15

15

15

 

 

3

2.647

6

제11경기

에디 머크스(벨기에)

15

15

15

 

 

3

2.647

12

무라트 나시 코클루(터키)

7

2

10

 

 

0

1.266

9

제12경기

라몬 로드리게스(페루)

12

14

12

 

 

0

1.055

5

강동궁(대한민국)

15

15

15

 

 

3

1.184

6

제13경기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15

15

15

 

 

3

2.142

8

마틴 보약(체코)

12

4

6

 

 

0

1.100

5

제14경기

홀랜드 포톰(벨기에)

11

6

15

7

 

1

1.344

7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15

15

4

15

 

3

1.633

7

제15경기

제레미 뷰리(프랑스)

7

15

10

15

12

2

1.404

7

타이푼 타스데미르(터키)

15

14

15

7

15

3

1.571

5

제16경기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12

15

15

15

 

3

1.727

6

륏피 세네트(터키)

15

9

10

9

 

1

1.343

8


22일 열린 결승전에서 쿠드롱 선수는 이탈리아의 자네티 선수를 5세트 풀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로 물리치고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김경률 선수는 4강에서 쿠드롱 선수를 맞아 선전했지만 세트 스코어 3:0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이번 수원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은 본선 32강에 모두 6명이 진출했습니다. 이 중 최성원과 김경률, 강동궁 영건 3인방이 16강에 올라갔고, 조재호와 김종완, 황득희는 탈락했습니다.

2009 수원 3쿠션 월드컵 16강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

에버리지

하이런

제1경기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15

12

11

1

 

1

1.950

9

최성원(대한민국)

2

15

15

15

 

3

2.238

11

제2경기

자비에르 팔라존(스페인)

10

13

13

 

 

0

1.161

5

김경률(대한민국)

15

15

15

 

 

3

1.406

7

제3경기

우메다 류우지(일본)

15

9

15

15

 

3

1.542

9

마틴 혼(독일)

7

15

11

11

 

1

1.294

8

제4경기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그리스)

4

15

7

15

8

2

1.361

5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15

10

15

10

15

3

1.756

7

제5경기

토브욘 브롬달(스웨덴)

15

15

15

 

 

3

1.551

6

루벤 르가즈피(스페인)

12

11

6

 

 

0

1.035

4

제6경기

에디 머크스(벨기에)

15

15

10

15

 

3

1.964

8

강동궁(대한민국)

5

14

15

10

 

1

1.629

8

제7경기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15

13

15

9

15

3

1.367

7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8

15

9

15

14

2

1.270

6

제8경기

타이푼 타스데미르(터키)

15

15

1

15

 

3

2.090

8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8

8

15

1

 

1

1.523

6

16강전에서는 다소의 이변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최성원 선수가 세계랭킹 1위 야스퍼스를 세트스코어 3-1로 이겼습니다. 또 세계랭킹 2위 다니엘 산체스는 타이푼 타스데미르에게 졌습니다.

2009 수원 3쿠션 월드컵 8강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

에버리지

하이런

제1경기

최성원(대한민국)

15

11

4

15

5

2

1.388

7

김경률(대한민국)

13

15

15

9

15

3

1.861

10

제2경기

우메다 류우지(일본)

15

1

11

12

 

1

1.300

5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11

15

15

15

 

3

1.806

8

제3경기

토브욘 브롬달(스웨덴)

15

9

15

12

15

3

1.650

7

에디 머크스(벨기에)

11

15

11

15

7

2

1.475

10

제4경기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15

15

12

15

 

3

1.838

13

타이푼 타스데미르(터키)

11

4

15

14

 

1

1.466

6


8강에서는 우리나라의 김경률 선수와 최성원 선수의 매치업이 이뤄졌는데 김경률 선수의 승리로 1년만에 다시 같은 자리에서 쿠드롱 선수와 대결이 다시 펼쳐졌습니다.

2009 수원 3쿠션 월드컵 준결승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

에버리지

하이런

제1경기

김경률(대한민국)

3

14

14

 

 

0

1.476

5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15

15

15

 

 

3

2.045

8

제2경기

토브욘 브롬달(스웨덴)

9

8

0

 

 

0

1.416

7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15

15

15

 

 

3

3.214

10


하지만 우리나라 선수의 승리는 여기까지였습니다. 지난해의 통쾌한 승리를 다시 기대했지만 올해는 2세트에 이어 3세트까지 14점을 먼저 따낸 후 단 1점 부족으로 패배를 안아야 했습니다.

2009 수원 3쿠션 월드컵 결승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

에버리지

하이런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7

15

5

15

15

3

2.375

11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15

7

15

1

11

2

2.041

13


결승전에서는 끝내 집중력을 발휘한 쿠드롱이 4, 5세트를 내리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승전에서 쿠드롱은 애버리지 2.38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냈습니다.

2009년 11월 22일 일요일

다언삭궁의 미투데이 - 2009년 11월 22일

  • 당구에서 수지(지점)이란 당구는 남녀노소 누구가 가장 편한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언제나 마음만 먹는다면 멀지 않은 곳에서 비싸지 않은 비용으로 얼마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저희 당구장에는 부자간, 애인간 게임을 즐기기 위한 방문이 퍽 많습니다. 물론..(고수 고점자 당구 바둑 수지 승부 지점 핸디캡) [ 2009-11-22 04:51:33 ]

이 글은 다언삭궁님의 2009년 11월 2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당구에서 수지(지점)이란

당구는 남녀노소 누구가 가장 편한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언제나 마음만 먹는다면 멀지 않은 곳에서 비싸지 않은 비용으로 얼마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저희 당구장에는 부자간, 애인간 게임을 즐기기 위한 방문이 퍽 많습니다. 물론 그 절대 수가 많다고 할 수 있을만큼은 아니지만 과거에 비하면 굉장히 많아졌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당구가 우리나라에서 폭 넓게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수지(지점)제도의 덕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이 수지가 있었기 때문에 실력차가 뚜렷한 사이에서도 뜨거운 경쟁이 가능했고 고수는 고수대로, 하수는 하수대로 더 열심히 치는 모티브가 되는 것입니다.

축구를 할 때 상대가 못한다고 해서 1~2점을 주고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야구를 할 때 실력차가 난다고 해서 선수를 할 명 줄이고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당연히 실력차가 나는 팀간의 대결에는 '살살해'가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이 '살살해'는 강팀은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경기를 만들게 되고 약팀은 상대방이 맘 먹기에 따라서는 결국 패배만 안게 되는 싸움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구에서는 거의 전국적으로 큰 편차 없이 균일한 정도의 지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지역적, 개인적 편차가 있지만 결국 3~4번의 맞대결을 펼쳐보면 어렵지 않게 상대의 실력을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길을 가다다 눈에 띠는 아무 당구장에 찾아 들어가서라도 어느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상대를 찾는다면 큰 무리 없이 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수지가 가능한 데에는 사실 고수들의 자연스런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수지란 거꾸로 말하자면 핸디캡입니다. 고수들이 자신의 실력에 맞추어 일정 정도의 핸디캡을 부여해 놓은 것입니다.

고수들의 실력은 가바위보 게임으로 하루 아침에 딴 것이 아닙니다. 수 없이 많은 밤을 연습하고 배워서 쌓은 것입니다. 수 없이 많은 패배 속에서 게임비를 수업료삼아 내 가며 배운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점자랑 치면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핸디캡을 감수하고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핸디캡은 고수의 배려이지 하점자의 권리가 아닙니다. 물로 고수는 하점자를 위해 넉넉하게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고 하점자는 고마운 마음으로 한 수 배운다는 자세로 매너를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핸디캡을 갖고 게임을 한 고수는 게임이 끝는 후 1~2분 정도의 설명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는 정도가 핸디캡의 보상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하점자는 고수에게 실력을 무시하는 발언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런 수지가 일반적으로 널리 퍼져 있는 게임은 당구 외에도 바둑이 있습니다. 바둑도 전국적으로 통용되는 급수가 있으며 이 급수에 맞추어 일정 정도의 알을 깔고 시작하면 실력 편차가 비교적 크더라도 재밌게 승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당구와 바둑의 공통점은 바로 그 동호인이 1000만을 훌쩍 넘을 정도로 그 저변이 넓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재미가 있다는 뜻이기도 할 것입니다.

당구 동호인들 모두 실력 고하간에 예의를 지킨다면 더욱 재미있는 당구가 될 것입니다.

2009년 11월 19일 목요일

다언삭궁의 미투데이 - 2009년 11월 19일

  • 미투 시작한지 한 달. 오늘 처음으로 UMi 님이랑 친구를 맺었다. 캬~~~ 헌데 나는 아직도 미투가 뭐하는 곳인지 잘 모르겠다. 그냥 짧은 글 쓰는 곳. 핸폰 문자로 글 올리는 곳? 그냥 그게 단가? 저랑 친구하실 분 또 없어요? 당구 좋아하시는 분들 연락 주세요.(미투 한달 친구 핸폰 당구) [ 2009-11-19 03:40:52 ]

이 글은 다언삭궁님의 2009년 11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다언삭궁의 미투데이 - 2009년 11월 17일

  • 김광민씨 K2 캐롬배 당구대회 우승 제닉플스 김광민씨가 제1회 K2 캐롬배 3쿠션 당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명일동 K2 당구클럽은 지난 11월 15일 3쿠션 당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열린 대회에서 김광민씨는 결승에서 항공대 김태완씨를 물리치고 우승 상..(3쿠션 k2 K2 당구장 K2 캐롬배 김광민 김태완 당구대회 조민철) [ 2009-11-17 15:49:58 ]

이 글은 다언삭궁님의 2009년 11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